용인신문은 ‘향토문화의 창달’과 ‘지역발전의 선도’, 그리고 ‘왜곡보도의 불식’을 사시로 1992년 12월 2일 창간되어 정론과 직필로 시민의 밝은 눈과 청량한 귀가 되어주었습니다.
언제나 소외된 자들의 편에 서기를 주저하지 않았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의 구현을 위해 용인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열린 신문인 용인신문은 시민와 함께 만들어가는 신문으로 간결한 문체와 균형잡힌 편집은 오래오래 시민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윤배(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