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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4일 용인시청 내 시민예식장에서 열린 사립문(회장 김진희) 주최 ‘제 6회 북한이탈주민 3쌍 합동 초례청’에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용인송담대학교 신입교직원 5명이 함께했다.
사립문 김진희 회장은 “비록 신혼여행까지는 보내주지 못하지만 새터민 가정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사립문 초례청 잔치는 2008년 북한이탈주민 4쌍 이후 지금까지 총 18쌍의 혼례를 성사시켰다.
사립문은 청소년 장학사업, 장애인시설 프로그램지원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순수자원봉사활동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