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는 지난달 30일 처인구 동부동주민센터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용인지사 관계자들은 용인쌀 760㎏과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통 등 총 313만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김형태 지사장은 “석유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나눔 실천으로 추운 겨울도 서로 나눠서 조금씩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처
인구 호동에 위치한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1998년 설립 후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 나눔 실천에 앞장 서 왔으며 지난 9월에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쌀 600kg을 동부동에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