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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도서관은 12월 한 달 동안 3층 브릿지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의미로 ‘힐링을 주는 명화전’을 연다.
테마는 ‘힐링’으로 한국인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모네와 르노아르 작품 10여점을 포함한다.
6월~11월까지 패러디 아트 전시회 개최 및 세계명화 전시로 84점의 세계명화를 주민들에게 선보인 기흥도서관은 사비나 미술관장을 초청, 명화강연을 비롯해 하루 2700여명의 이용객이 쉽게 명화를 감상하고 음악과 함께 휴식도 취하며 명시도 접하는 등 감성 충만 도서관으로 주민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인근 분당과 수지에서까지 방문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테마로 고품격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시민의 감성 충만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서부도서관 031-324-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