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석철) 직원 110여명이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을 방문, 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식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밑반찬 만들기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진행했다.

밑반찬은 소외계층 지역주민 100명에게 깻잎무침, 열무김치, 동그랑땡, 장아찌, 소고기장조림, 만두를 만들어 과일과 함께 전달했으며 소외계층 어르신 3가정을 방문, 도배 교체와 함께 가사서비스를 제공했다.

최홍기 관장은 “오늘 행사는 지역주민과 상생한다는 기업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