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만큼 '예쁜 마음씨' 천사들이 떴다

  • 등록 2013.04.12 2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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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후보 도대표 강남병원서 일일자원봉사

   

지난달 25일 미스코리아 후보 경기도대표 20명이 강남병원(병원장 정영진)에 방문, 일일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병동을 돌며 점심 배식을 돕는가 하면 환자 손을 잡아주며 빠른 쾌유를 전하는 한편 병원에서 진행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홍보행사에도 큰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했다.

자궁경부암은 국내에서 가장 흔한 암이며 전체여성의 약 9%를 차지하지만 예방 백신을 통해 예방 할 수 있는 유일한 암이다.

 

   
   

 

 

 

 

 

 

 

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건강검진이 진행되는 과정을 교육받았고 궁금했던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상담 받는 시간도 가졌다.

마음 또한 외모 못지않게 아름다운 미스코리아들의 일일 자원봉사 활동은 환자들에게 활력은 물론 밝은 미소까지 선사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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