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래 대표이사는 “고객 및 전·현임직원의 성원이 오늘의 세람저축은행을 있게 했다”며 “30이란 나이는 기초를 세우고 자립하는 나이로 이제부터 세람저축은행의 진정한 100년을 시작할 때”라고 말했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3월말 현재 자산 5500억, 수신 4800억, 여신 4400억으로 3개 영업점에 임직원수 90여명의 중견 저축은행으로 성장했다.
한편 지난달 23일과 26일에는 이천·용인지역 18개 고교우수학생 30명에게 세람장학증서 및 장학금 4432만원을 전달했다. 세람장학금은 지난 2004년부터 이천·용인지역의 우수학생 250여명에게 총 4억여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