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ㆍ차별의 대상이 아닙니다...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 등록 2013.04.20 14:27:16
크게보기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 시민들이 ‘용인시장애인소원나무’에 희망의 열매를 달아주고 있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19일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발생되는 차별의 해소’란 주제로 ‘2013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처인구는 롯데시네마 일대에서 용인 지역 장애인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홍보했으며 기흥구는 기흥역에서 장애인 고용 차별 근절을, 수지구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근절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의철 관장은 “본 캠페인이 용인시민의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차별을 완전히 해소하고 시민 스스로가 앞장서 지역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실천하는데 작은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및 지역사회 기업체들과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 용인지역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