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이경주)는 지난 25일 용인문화원(원장 김장호)을 방문, 제11회 포은문화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시킨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경주 지사장은 “앞으로도 용인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용인문화 유적투어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이를 활용, 지역민의 문화적 갈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23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흥구에 소재한 꿈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승합차 및 복사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