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통장협의회(회장 정성문)와 6개 단체장들이 ‘용인경전철 시승과 더불어 지역 행사 참여하기’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3일 평온의 숲과 농촌테마파크를 견학하고 용인경전철을 시승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인 평온의 숲(처인구 이동면 소재)을 방문, 주요 시설을 관람한데이어 제7회 용인봄꽃축제(5.3~7)가 열리는 용인농촌테마파크(처인구 원삼면 소재)에서 봄꽃을 감상하고 용인경전철의 시청-용인대역~기흥역 구간을 시승했다.
정성문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과 애착을 갖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 전국 최고의 첨단장례시설인 평온의 숲과 빠르고 안전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경전철 등 우리시의 첨단 시설들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행사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