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달 28일 임직원간 협동의식을 높이고 지역 자연보호를 위해 2013 임직원 춘계체육행사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구성농협 임직원 100여명은 석성산 및 법화산을 오르며 등산로 주변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와 마북동에서 죽전동으로 이어진 탄천주변 오물 등 1톤 트럭 1대 분량을 수거했다.
구성농협은 자연보호 활동과 함께 올해 사업추진 및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대회를 동시에 추진, 사회봉사와 직원 사기 진작을 동시에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진흥 조합장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협동조합정신을 재무장하고 농심 속으로 들어가 농업인·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