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장 최홍기 |
지난 10일 시청 3층 시민예식장에서는 사회복지법인 혜린 창립 60주년, 용인종합사회복지관·경기어린이집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및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꼬모(CCO-MHO) 사례발표 세미나‘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김학규 시장과 이우현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사회복지 단체장·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기념식에 이어 제2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꼬모(CCO-MHO)’ 사례발표 세미나가 있었다.
최홍기 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민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인 꼬모(CCO-MHO) 사례발표 및 발전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열린 세미나는 강남대학교 임현승 교수를 좌장으로 행복열기심리연구소 김민용 대표가 발표자로, 단국대 서미아 교수, 용인대 전선영 교수, 용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선희 센터장, 시청 지점순 팀장이 참석, 토론하며 세미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