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 안보, 조국 수호에 앞장

  • 등록 2013.05.31 17: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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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철원군일대 견학

   

용인시 재향군인회(회장 황신철)와 여성회(회장 임정자)는 지난달 30일 회원 80여명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통일의 염원을 기리고자 강원도 철원군 일대 지난 1975년 남침용 땅굴인 제 2땅굴과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 등 철의 삼각 전적지를 견학했다.

황신철 회장은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애국단체로써 대한민국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용사들이 모인 국내 최대의 안보단체며 국가안보 제 2보루로써 조국을 수호하고자 결집된 단체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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