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처인로타리클럽 제6대 회장에 취임한 윤록 원유건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그는 훈훈한 인정과 로타리의 봉사정신, 애착심과 화합의 정신이 살아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정신이 국제로타리의 한 축으로 용인처인로타리클럽을 한 치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우리 클럽은 봉사활동은 물론 로타리 이미지 홍보와 대민 봉사활동에의 적극 협조로 봉사단체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며 “어떤 대접을 받기보다는 항상 역지사지의 뜻을 새겨 겸손과 예의바른 활동에 근간을 둬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회장은 “혼자의 힘으로 어려운 일도 모든 회원이 힘을 합친다면 못 이룰 일이 없을 것”이라며 “회원 모두가 갖고 있는 초아의 봉사 정신이 하나로 웅지를 모아 역량을 기울인다면 우리 사회는 물론 우리 역사가 그 노력을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조·열정, 그리고... 상생’이란 슬로건 속에 감춰진 원 회장의 웅지가 용인처인로타리클럽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새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