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특전동지회(지회장 이병석)는 지난달 26일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 저수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재난구조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우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특전동지회원 70여명과 55사단 3대대(대대장 한진욱) 장병 3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송전리 저수지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 2톤을 수거했으며 재난구조 시범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훈련도 겸했다.
한편, 용인시 특전동지회는 매년 이동면 송전저수지, 경안천, 석성산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력, 활발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