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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6.07 17: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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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신협 천리지점 개점식

   
▲ 천리지점 직원과 이승현 지점장(사진우측)

양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종만)은 처인구 이동면 백옥대로 603 1층 115호에 천리지점(지점장 이승현)을 개설하고 지난 3일 개점식을 가졌다. 

   
식은 지난해 7월 개설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업무를 개시 했으며 이날 김학규 시장과 인근지역 신협 이사장·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이뤄졌다.

천리지점은 구매한 이동면 천리 231-1의 토지 73.17㎡, 건물 85.1㎡에 인테리어를 완료하고 지난달 27일 준공을 마쳤다.

이승현 지점장은 “지점 개소로 이동면 천리 주민들도 신용협동조합 이용이 용이해졌다”며 “항상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가운데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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