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지난 3일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상현프라임치과를 방문, 착한가게 485호 가입식을 가졌다.
상현프라임치과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한다. 모인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 및 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김용태 원장은 “기부를 하고 싶어도 바쁜 일과로 어려운 가운데 착한가게 캠페인을 우연히 발견, 가입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용인시의 이웃들이 밝은 미소를 갖게 되면 보람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