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새마을지도자 용인시협의회(회장 윤진원)는 회관 강당에서 3대 폭력 추방을 슬로건으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 발대식’을 열었다.
윤진원 회장은 “최근 학교폭력, 술 폭력, 성폭력이 날로 급증하는 등 우리 이웃이 인권과 후유장애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고통을 격고 있다”며 “주민과 가장 가까이 일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줄 것”을 강조했다.
이들은 발대식 행사를 마친 뒤 학교폭력과 술 폭력, 성폭력을 추방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용인4거리를 행진하며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