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영선)는 지난 14일 석수사에서 ‘2013년 상반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문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신임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한 뒤 전기안전에 대한 현안 문제를 토의했다.
소방서의 입장, 어린이집에서의 전기안전에 대한 교육과 일반 가정에서의 전기절약 등 외국의 예를 들며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김영선 지부장은 “전력수급이 불안정한 국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은 전기절약이 최선”이라며 “앞으로 시작될 장마철 전기안전사고 예방에도 지사는 물론 개개인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고 자문위원의 홍보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