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인정하는 이사 및 회원, 그들의 직계존비속은 대동상조이벤트 업무 행사시 운영에 관한 모든 혜택을 받게 된다.
김무웅 이사장은 “모든 회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협약서를 작성했다”며 “앞으로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은 물론 거래회원도 상조 시 대동상조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72년 포곡읍 전대리에서 설립된 이래 1999년 7월 용인중앙 새마을금고로 합병됐으며 현재 본점 외에 신갈, 동백, 수지, 영덕점을 18명의 직원이 운영하고 있다.
매년 쌀을 구입해서 장애시설이나 결식어르신을 돕는 한편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차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대동상조이벤트는 용인에 본사와 공장이 있고 수원을 비롯한 10곳에 지점을 두고 상조관련 물품 취급은 물론 상조 도우미까지 운영하며 자매결연 사업장에는 10%의 혜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