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365 희망천사’ 가 떴다

  • 등록 2013.07.26 2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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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삼성전자 저소득층 지원

   
▲ 오른쪽부터 이현수 용인시 문화복지국장, 홍승표 용인시 부시장, 정세헌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부장, 이종길 화성 나래울 복지관 관장, 유종식 화성시 복지정책과 팀장
용인시는 지난 24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홍승표 부시장, 삼성전자 최완우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와 삼성전자 간 저소득층지원 후원금 전달을 위한 ‘오케이 365 희망천사 출정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올해 7월부터 오는 2014년 6월까지 차상위계층 및 위기가정 100가구에 희망의 쌀, 밑반찬, 명절선물, 긴급구호비, 문화생활 등과 관련한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출정식은 민·관 협력 체제를 구축, 지역사회의 상생 활동으로 정부 보호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돌보기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사례관리와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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