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건축가는 매주 월~토요일까지 정원 20명 내외의 가족단위 내방객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대상자는 편안한 복장(운동화, 모자 등)을 준비하고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를 피해야 하며 파리, 벌들을 유인하는 달콤한 음료수 역시 갖고 오지 말아야 한다.
용인자연휴양림은 월별 상시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을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3~7월) 상시 숲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총 150회를 운영, 3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