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울림 땅울림’은 독·중창과 관현악으로 이루어진 환상곡으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최현석 교수가 작곡했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8시에 포은아트홀에서 용인 ‘하늘울림 땅울림’ 환상곡을 공연한다.
석성산 일출, 선유대 풍류, 용담 들녘의 풍년과 용인시목 전나무를 노래하며 하늘울림을 나타냈고 땅울림은 합창으로 ‘내나라 내 겨레’를 작편곡해서 용인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했다.
입장권은 A석 2만원, B석 1만5000원이며 청소년은 50%, 장애인·국가유공자는 80% 할인되며 www.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문의 070-4118-7281, 010-3715-7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