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갈망했던 여성들은 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교육을 통해 취업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
김완규 이사장은 “한국노총 용인지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단체로써 용인 노동복지 일자리센터를 발족, 구인·구직을 연결함으로써 실업의 고통을 해소하고자 교육을 실시했다”며 “수강생들이 짧은 시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잘 이수, 전문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취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교육생지원, 사업홍보, 구직자 모집, 교육 퀄리티, 유효구인처 확보 및 취업연계사업(전담인력 등) 등에 애로가 있었으나 컨소시엄기관과 합심, 극복했으며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날 수료식 후에는 용인 블루키, 지오지아 등 관심을 나타낸 사업장 대표가 직접 찾아와 구인 협조를 부탁했으며 수료생들은 센터와의 계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 할 것을 다짐했다.
(문의 용인노동복지 일자리 센터 031-3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