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에는 독거노인들에게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고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외출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사회 활동 증진은 물론 사회활동을 통해 독립적인 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신체기능 상태가 감소되는 것을 예방 또는 완화시켜 건강수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증진시킨다는 목적으로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개인별로 함께 할 수 있는 반려식물 화분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가 물주고 식물을 가꿈으로써 외로움과 소일거리를 통해 행복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