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과박스는 상갈동 경로당 25곳에 전달됐으며 이를 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너무 고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 대표는 “별 것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어르신들께서 좋아하니 그동안 함께 나누지 못했다는 부끄러움이 들고 앞으로는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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