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성품은 지난 5일 흥덕마을4단지 경로당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에서는 수제비누, 김장용 젓갈, 경로당 노인들이 직접 끊인 해장국 등을 판매했으며 약 1000여명의 주민들이 호응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허완 영덕동장은 “흥덕마을4단지 경로당의 바자회가 이웃사랑과 효를 실천하는 지역행사로 자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화합하는 행복한 영덕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