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서중학교, 불우 청소년 돕기위한 바자회

  • 등록 2013.10.21 15: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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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장터도 운영, 수익금은 불우 청소년 돕기에 사용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성서중학교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교 후문에서 불우 청소년을 돕기위한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기부받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바자회에서는 먹거리 장터도 함께 진행돼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성서중학교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내 불우 청소년을 위한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에게 필요없던 물건이 타인에겐 큰 필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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