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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가을 시낭송회

  • 등록 2013.10.21 1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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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학회

   
용인문학회(회장 안영선)는 지난 12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들꽃 박청란 시인 집 마당에서 두창저수지를 내려다보며 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이 흐르는 가을 시낭송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의 시낭송과 다양한 악기 연주, 그리고 군악대 관계자와 가수까지 초청해 음악이 흐르는 가을 시낭송회 운취를 더욱 돋구었다. <글/사진 김종경 기자 poet01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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