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처인구 김량장동 4-2번지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6분만에 진화됐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12분께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화재경보가 울려 아파트관리업체 관계자가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조사결과 외부흔적이 없고 누전차단기에 트립이 발생한 것을 미뤄 누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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