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진성 TECH(주)는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 시 자연 분해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경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폐스티로폼을 재생, 액자 등의 생활용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지역 중견기업이다.
김 대표는 “기탁 약정을 계기로 용인 교육 발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는 현재 124억여원의 기금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2년간 5200여명에게 44억 3500여만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용인시 인구 및 학생수 증가에 따라 늘어난 장학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300억원을 목표로 기금 확충을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 중이며 시민 및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기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