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수원 광교점 오픈…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

  • 등록 2013.11.11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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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개인별 전담 판매원·서비스 요원…정비공장까지 갖춰

   
혼다코리아는 지난 6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5, 광교지구에 2층 연면적 600여 평에 달하는 딜러 전시장을 비전오토모티브(대표 박봉관)란 이름으로 공식 오픈했다.

전시장은 최첨단 도장 및 판금시설을 갖춘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개인별 전담 판매원과 서비스 요원을 배치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수원 광교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로 통하는 수원IC와 용인-서울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유아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유아 놀이 시설과 고객 전용 주차 공간을 마련, 고객이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전시장 70m 이내에 설립된 정비공장에서는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혼다 딜러사 중 가장 젊고 열정적인 대표가 운영함으로써 수입차 시장에 활기를 불러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봉관 대표는 “수원 일대의 요충지이자 새로운 수입차 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에 딜러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전오토모티브는 수원 이남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혼다코리아 전시 및 정비센터로 수원지역은 물론 분당, 용인, 안산, 평택과 오산에 이르는 지역의 혼다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9개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도장, 판금시설을 갖추고 숙련된 테크니션들이 하루 80대 이상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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