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책 등 소개

  • 등록 2013.11.18 1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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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서민금융정책 설명화

최근 불어닥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해 용인시가 서민금융정책 설명회를 연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용인시청 철쭉실에서 ‘2013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시책 및 서민금융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용인시 소상공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제도와 하우스푸어 지원프로그램, 전환대출 등 서민금융제도와 미소금융 등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서민금융지원제도 전문가의 개별상담 서비스가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나 상담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시민은 용인시 지역경제과 소비자유통팀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내 소상공인과 금융소외계층의 위기극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지역내 소상공인 업체는 약 2만9522곳으로 6만526명이 소상공인업체에 종사하고 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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