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에 신설된 뷰티케어과는 첫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학업의 결실과 열정을 모아 ‘Dream 1st’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기존의 뷰티쇼와는 차별화된 특별함으로 접근한 Dream 1st는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Dream 1st’는 Sensitive Science, Less Beauty, Pretty to Freaky, Special Effect, Hyper Couture, Rationality 등 6개의 스테이지로 꾸며졌으며 각각의 무대는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을 함께 연출, 기존에 보지 못했던 뷰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다.
Sensitive Science는 현대 과학기술 발달로 소외되고 고갈된 감성을 자극하며 미래의 과학이 정서에 바탕을 둔 지성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무대로 피부 관리 및 화장품 임상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