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류강희 처인지회장, 이양구 기흥지회장, 이경숙 수지지회장을 비롯해 삼천리 도시가스 용인안전관리팀, 용인시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용인지역 경로당 실태파악 및 서비스제공 협력, 가스 안전관리, 가스보일러 노후부품교체 및 노후가스관 교체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지역 경로당 총 767개소 중 52%에 해당하는 397개소에 대해 정기적인 가스안전점검과 노후가스관 및 관련 장비 교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기태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서비스 체계 구축 및 강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