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의 집서 해피타임

  • 등록 2013.11.25 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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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청 민원봉사과 직원들

   
▲ 수지구청 민원봉사과 이번규 과장과 해오름의 집 회원
수지구청 직원들이 지난 16일 주말을 이용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지구청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지난 16일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해오름의 집’회원들과 함께 어린이 환경전시관 캐니빌리지를 찾아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구청직원들과 ‘해오름의 집’회원들은 어린이 환경전시관 내 다양한 시설을 함께 체험하는 한편 환경에 대한 체험을 함게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웠다.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올해 직원과 시민이 함께하기 위해 재활교육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해오름의 집’회원들과 퍼즐 맞추기 재활 프로그램 교실, 희망도서 전달 등의 행사를 함께했다.

수지구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활기차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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