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양념 듬뿍 김장담그기

  • 등록 2013.12.02 11:25:44
크게보기

처인구 중앙동부녀회

   
처인구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소진만)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이틀간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행사를 위해 한병국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이 직접 기른 배추 350포기를 무상지원하고 박태웅 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무와 갓 등을 제공했으며 신춘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배추를 절이고 씻고 담는 일까지 적극적으로 돕는 등 중앙동 각 단체가 부녀회의 선행에 동참했다.

   
소진만 부녀회장은 “소외이웃들이 김치걱정 없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뿌듯한 마음과 각 단체의 따뜻한 지원이 김장담그는 힘이 됐다”고 말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