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은 오 회장 외 회원 12인이 영덕동 내 휴경지에서 보리농사를 수확해 마련한 금액과 헌옷 판매 등 바자회 수익금으로 조성한 것으로 기금 중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비용을 제외한 남은 금액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영덕동 부녀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 사랑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용인시시민장학회는 용인시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기금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기탁 모금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시민·단체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