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개개인이 한해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적어 감사 나눔 나무에 달아 내원고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다.
양성범 이사장은 이날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 나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보스병원은 이런 문화운동 뿐만 아니라 연말을 맞아 다양한 후원활동과 불우이웃을 위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용인제일교회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열린음악회’를 후원, 지역사회에서 책임 있는 의료기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