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7명은 앞으로 식품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최 일선에서 활동하게 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용인시에 총 96명이 있으며 안전한 먹을거리 안전강화를 위해 이번에 27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들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계도, 유통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 과대광고 지도, 위반행위에 대한 관할 행정관청에의 신고 또는 자료제공, 식품감시원이 행하는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지원, 학교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계몽 활동, 어르신 대상 허위·과대광고, 떴다방관리 등에 대한 활동을 펼친다.
시는 감시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수준 높은 안전한 먹을거리 감시활동을 전개해 용인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