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을거리 파수꾼

  • 등록 2013.12.16 14:41:52
크게보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추가 위촉자 교육

   
용인시는 지난 9일 시청 철쭉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추가 위촉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7명은 앞으로 식품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최 일선에서 활동하게 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용인시에 총 96명이 있으며 안전한 먹을거리 안전강화를 위해 이번에 27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들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계도, 유통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 과대광고 지도, 위반행위에 대한 관할 행정관청에의 신고 또는 자료제공, 식품감시원이 행하는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지원, 학교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계몽 활동, 어르신 대상 허위·과대광고, 떴다방관리 등에 대한 활동을 펼친다.

시는 감시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수준 높은 안전한 먹을거리 감시활동을 전개해 용인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