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연탄 릴레이 1만1400장 지원 눈앞

  • 등록 2013.12.16 15:25:39
크게보기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 릴레이’ 사업에 용인의 대학과 기업, 기관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이나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의 겨울 준비를 위한 연탄을 지원하며 용인시를 훈훈하게 덥히고 있다.

지난달 30일 단국대학교 사회봉사단이 18곳의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면서 시작된 ‘사랑의 연탄 릴레이’는 지난 9일 ㈜에이텍이 5가정에, 18일 한국전력공사용인지사가 5가정 지원으로 이어졌으며 오는 19일에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2013 경기 사랑의 연탄나눔 런닝맨’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가정 10가정에 연탄을 지원한다.

이번 릴레이를 통해 용인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가정 38곳에 모두 1만 1400장(660만원 상당)의 연탄이 지원된다.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난방비 걱정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해 대학과 기업을 연계하는 연탄 나눔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