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들 보호 최선"

  • 등록 2013.12.23 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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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용인시청소년지도위원회 기흥구 협의회장 취임

   
▲ 용인시청소년지도위원회 기흥구 협의회장 이·취임식 모습
청소년을 위한 계도와 지도활동을 해나가는 용인시청소년지도위원회 기흥구 협의회가 새로운 회장을 선임했다.

용인시청소년지도위원회 기흥구 협의회는 지난 19일 기흥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전 구갈동청소년지도위원회 정하용 회장을 기흥구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현재 기흥구에는 11개동 200여명의 회원들이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지도와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아울러 유해업소 계도와 올바른 청소년들의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강연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새롭게 회장으로 선출된 정하용 회장은 “지역내 청소년들은 미래의 주역이기 때문에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의무는 기성세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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