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주택국 5개부서 직원들은 각각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거나 복지시설 등 소외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성금을 모아 복지시설에서 꼭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정해 전달했다.
도시계획과는 지난 11일 백암면 용천리에 위치한 세광정신요양원을 찾아 강당과 미용실, 주방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슬리퍼 50켤레를 선물했다.
도시개발과는 지난 6월 금학천 하천정화를 비롯해 11월에는 마평동에 위치한 새마을회관 급식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중앙동주민센터 불우이웃돕기 행사에서 사과 3박스를 구매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건축행정과는 지난 6월과 11월 금학천변 행정타운~술막다리 구간 환경정화를 실시했고 지난 3일에는 남사면에 위치한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 빨래 건조대 10개를 전했다.
주택과는 지난 7월 석성산 등산로 숲길 정비와 잡풀 제거 등 친환경 등산로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11월에는 경안천변 화장실 주변과 산책로를 정비하는 봉사에 참여했으며 지난 6일에는 노인요양시설 소자의 집을 방문, 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배명곤 도시주택국장은 “힘든 시대일수록 시민을 섬기고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공직자 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 모두 이웃사랑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한편 시민 체감 도시주택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