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위해 백미 기탁

  • 등록 2014.01.20 15: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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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면 기업인협의회

   
처인구 모현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박동희)는 지난 15일 모현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kg 백미 20포를 전달했다.

지역의 44개 기업으로 구성된 모현면 기업인협의회는 저소득층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백미를 직접 구매하여 매년 기탁함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정용 모현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의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위해 기탁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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