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지난 14일 시작, 오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구청, 읍·면사무소 및 농협회의실에서 1600여명의 농업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생산, 가공, 농업경영, 관광, 도시민을 위한 생활원예 등 다양한 과목을 편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의 교육 요구에 맞는 도·농 복합형 교육프로그램
으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