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정보통신과와 ㈜KT IT서포터즈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용인시 문화관광 홍보를 현장중심에서 SNS를 통한 가상공간으로 확대해 용인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네이버 블로그 제작 및 운영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연간 14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로써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SNS 교육을 통해 올해로 용인 지명탄생 600년을 맞은 용인의 문화관광을 세계로 미래로 널리 알리는 적극적인 스마트 마케팅을 전개하게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한국민속촌, 용인농촌테마파크, 정몽주선생묘소, 용인유적전시관, 한국등잔박물관, 세중옛돌박물관, 심곡서원(조광조 선생묘소), 와우정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