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내 안보상황과 동북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바, 대한민국안보를 바로세우고 종북 세력을 완전히 척결, 이적단체가 발붙일 수 없도록 하자는 강한 결의를 다졌다.
같은 날 용인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도 개선총회를 갖고 중임으로 6년의 임기를 마친 임정자 회장의 이임과 제8대 박정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대의원 만장일치로 당선, 3년간 여성회를 이끌게 된 박정임 신임 회장은 “향군 여성회원과 지역 시민에게 신뢰로 사랑 받는 희망의 새 여성회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하며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