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종북 세력 척결 · 이적단체 발본색원'안보세우기'

  • 등록 2014.01.27 16: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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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

   
용인시재향군인회(회장 황신철)는 지난 23일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결산안과 금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내 안보상황과 동북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바, 대한민국안보를 바로세우고 종북 세력을 완전히 척결, 이적단체가 발붙일 수 없도록 하자는 강한 결의를 다졌다.

같은 날 용인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도 개선총회를 갖고 중임으로 6년의 임기를 마친 임정자 회장의 이임과 제8대 박정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대의원 만장일치로 당선, 3년간 여성회를 이끌게 된 박정임 신임 회장은 “향군 여성회원과 지역 시민에게 신뢰로 사랑 받는 희망의 새 여성회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하며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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