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방공예는 일상생활의 생활용품 제작을 위해 자연스럽게 탄생된 것으로 일상적 솜씨를 예술적 활동으로 변화시켜 여성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예술 활동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매주 화요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바느질 기초부터 오복주머니, 조각보, 안경집 등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소재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0명을 전화로 접수하며 교육생은 일부 재료비를 자부담 하면 된다.
(문의 031-324-4050, 홈페이지 www.yonginat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