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에 사랑의 손길

  • 등록 2014.01.27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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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신갈동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도)가 백미10kg 100포를 기탁한데 이어 22일 신갈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순화)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순화 통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병덕 신갈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통장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의 고마운 마음이 많은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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