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새로운 발 셔틀버스 시승식

  • 등록 2014.02.10 17: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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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셔틀버스 차량시승식
용인시는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새로 구입한 셔틀버스 시승식을 지난 6일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장애인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셔틀버스에 탑승해 복지관에서 둔전리, 유림동, 마평동, 양지면 등을 시승했다.

장애인 셔틀버스는 휠체어 리프트 장치와 고정장치, LED 안내판 등 편의장비를 갖춘 37인승 대형 승합차로 운영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관리한다.

셔틀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위주로 노선을 조정해 운행하며 1일 2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셔틀버스로 인해 3900여명의 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과 3만여명의 장애인이 이동권에 대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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